시공 사례

연산LG아파트 리모델링 중 인터폰 교체, 현대통신 HAS-R2071 설치 전 확인할 점

부경홈넷 인터폰·도어락 설치/수리 2026. 6. 15. 13:03

아파트 인테리어를 하다 보면 바닥, 벽지, 조명, 싱크대만 신경 쓰기 쉽습니다.

그런데 막상 공사가 끝난 뒤 오래된 인터폰을 그대로 두면 새로 정리한 실내 분위기와 맞지 않거나, 벽면 마감 후 다시 타공을 해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번 글은 부산 연제구 연산동 연산LG아파트에서 진행한 리모델링 현장 사례입니다.

기존에는 오래된 현대 홈피아 계열 실내기가 설치되어 있었고, 공사 과정에 맞춰 1차 배선 정리 후 벽면 마감이 끝난 뒤 현대통신 HAS-R2071 7인치 비디오폰을 장착했습니다.

네이버 글에서는 현장 순서와 작업 과정을 중심으로 정리했다면, 티스토리에서는 리모델링 중 인터폰을 교체할 때 어떤 부분을 미리 봐야 하는지 중심으로 적어보겠습니다.

부산 연제구 연산동 연산LG아파트 현장입니다.

인테리어 중 인터폰을 나중으로 미루면 생기는 문제

리모델링 현장에서 가장 아쉬운 경우는 벽면 마감이 모두 끝난 뒤에 기존 인터폰 자리가 맞지 않는 상황입니다.

오래된 홈오토메이션은 크기가 크거나 매립부가 넓은 경우가 있습니다.
새 제품은 크기와 고정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기존 자국이 남거나, 선이 원하는 위치로 나오지 않으면 마감판을 크게 사용해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세대는 처음부터 “마감판 없이 깔끔하게 설치하고 싶다”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본품 장착보다 먼저 기존 장비를 철거하고, 벽 안쪽 배선과 타공 위치를 정리하는 1차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인테리어 업체와 공정이 맞으면 결과물이 훨씬 자연스럽습니다.
반대로 순서가 늦어지면 새 벽면을 다시 손대야 할 수도 있습니다.

리모델링 전 사용 중이던 기존 현대 홈피아 실내기입니다.

연산LG아파트는 현대통신 BUS 방식 확인이 필요합니다

연산LG아파트는 단순 아날로그 초인종 방식이 아니라, 경비실과 세대현관 카메라가 연결되는 현대통신 디지털 BUS 방식입니다.

이런 구조는 화면 크기만 보고 제품을 고르면 안 됩니다.
아파트 통신 방식과 맞지 않는 장비를 연결하면 전원은 들어와도 경비실 통화나 세대현관 영상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번 현장에서는 현대통신 계열 호환 모델 중에서 상담을 진행했고, 최종적으로 HAS-R2071을 선택했습니다.

HAS-R2071은 7인치 화면 제품이라 방문자 확인이 편하고, 기존 구형 홈오토메이션보다 실내 분위기와도 잘 어울리는 편입니다.

현장 방문 전 아파트 공용부 구조를 함께 확인했습니다.

1차 방문에서 한 일은 본품 설치가 아니었습니다

이번 작업에서 중요한 부분은 1차 방문입니다.

인테리어 철거가 진행 중일 때 기존 실내기를 먼저 떼어내고, 내부에 들어 있던 통신선을 확인했습니다.
이때 선을 아무렇게나 안쪽으로 넣어두면 나중에 벽면 마감 후 다시 찾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HAS-R2071 연결에 필요한 선을 분류하고, 마감 후 제품이 올라갈 위치에 맞춰 다시 꺼낼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또 실내기가 달릴 높이와 브라켓 고정 위치를 인테리어 업체에 안내했습니다.
이 과정을 거쳐야 도배나 벽면 마감이 끝난 뒤 넓은 보강판 없이도 장착이 가능해집니다.

기존 장비 철거 후 필요한 통신선을 정리했습니다.

마감 후 다시 연결할 수 있도록 배선을 위치에 맞춰 정리했습니다.

마감 후 다시 방문해 HAS-R2071 장착

벽면 마감이 끝난 뒤 2차로 방문했습니다.

현장에 도착해보니 1차 때 정리해둔 선이 필요한 위치로 잘 나와 있었습니다.
이런 경우 작업이 훨씬 안정적으로 진행됩니다.

새 제품의 하네스잭에 경비실, 세대현관 카메라, 전원, 통신 관련 선을 맞춰 결선하고, 브라켓을 수평에 맞춰 고정했습니다.

마감판을 쓰지 않는 경우에는 조금만 기울어도 눈에 잘 보입니다.
그래서 브라켓 위치를 잡을 때는 제품 크기와 벽면 균형을 함께 봐야 합니다.

벽면 마감 후 브라켓을 수평에 맞춰 고정했습니다.

제품만 바꾸는 것보다 세대현관 카메라 확인이 중요합니다

HAS-R2071 같은 비디오폰은 실내 모니터만 단독으로 생각하면 안 됩니다.
집 앞에서 방문자가 호출하는 세대현관 카메라까지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이번 현장도 기존 카메라를 분리한 뒤 새 구성품으로 교체했습니다.
현관 앞 호출 버튼을 누르면 실내 화면으로 방문자 영상이 들어오고, 통화가 연결되어야 정상입니다.

세대현관 카메라 쪽 배선이 불안정하면 실내 모니터가 새 제품이어도 화면이 흔들리거나 호출이 제대로 들어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본체 장착 후에는 반드시 집 앞 카메라 호출 테스트까지 진행해야 합니다.

기존 세대현관 카메라 상태를 확인했습니다.

제품 구성품인 세대현관 카메라를 함께 교체했습니다.

현대통신 디지털 방식은 세대 ID 설정이 필요합니다

현대통신 BUS 방식 단지에서는 세대 ID 설정이 중요한 단계입니다.

세대 ID는 경비실 호출이나 세대 호출이 어느 집으로 연결될지 정하는 값입니다.
값이 맞지 않으면 새 제품을 설치해도 호출이 다른 곳으로 가거나, 연결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번 연산LG아파트 현장도 설정 메뉴에 들어가 해당 세대에 맞는 값을 입력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단순히 벽에 제품을 달아놓은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아파트 시스템에 맞는 설정까지 마쳐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세대에 맞는 ID 값을 설정했습니다.

ID 지정 후 정상 등록 여부를 확인했습니다.

설치 후 확인한 부분

전원을 넣으면 현대통신 로고가 표시되고, 이후 대기 상태로 전환됩니다.
하지만 화면이 켜지는 것만으로는 완료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이번 현장에서는 아래 내용을 순서대로 확인했습니다.

세대현관 카메라 영상 표시 여부
현관 앞 호출 버튼 반응
실내 모니터 통화 상태
대기모드 전환 상태
세대 ID 설정 후 호출 연결
버튼 조작과 기본 메뉴 반응

마지막에는 실제로 집 앞에서 호출을 눌러 방문자 영상이 정상적으로 들어오는지 테스트했습니다.

세대현관 호출 후 실내 화면에 방문자 영상이 정상 표시되었습니다.

리모델링 중이라면 이 순서로 확인해보세요

연산LG아파트처럼 기존 인터폰이 오래된 현장에서는 제품 선택보다 공사 순서가 더 중요할 때가 있습니다.

특히 마감판 없이 깔끔하게 설치하려면 벽면 마감 전에 다음 내용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존 실내기 모델
아파트 통신 방식
세대현관 카메라 교체 가능 여부
벽면 마감 전 배선 위치
본체 장착 높이와 브라켓 자리
세대 ID 설정 필요 여부
마감 후 호출 테스트 일정

리모델링이 끝난 뒤에야 제품을 고르면 선택지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철거 단계에서 기존 장비 사진을 먼저 보내고, 공정에 맞춰 1차 정리를 해두는 편이 좋습니다.

HAS-R2071 매뉴얼도 함께 첨부합니다

설치 후 사용법을 다시 확인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현대통신 HAS-R2071 매뉴얼도 함께 첨부합니다.

벨소리, 화면 확인, 경비실 통화, 기본 버튼 조작 방법이 궁금할 때 참고하시면 됩니다.

통합HN에서 올려드린 현대통신 HAS-R2071(M).pdf
1.60MB

[첨부파일: 현대통신 HAS-R2071 매뉴얼]

 

연산동 연산LG아파트에서 리모델링 중 인터폰 교체를 준비하고 있다면, 기존 실내기 사진과 세대현관 카메라 사진, 공사 진행 상황을 함께 보내주시면 확인이 빠릅니다.

 

부경홈넷은 부산 연제구 연산동을 포함해 부산·경남 지역의 인터폰 교체, 비디오폰 설치, 도어락, 공동현관 로비폰 관련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부경홈넷
010-6261-1477

이상으로 연제구 연산동 연산LG아파트 리모델링 현장의 현대통신 HAS-R2071 인터폰 교체 사례를 마칩니다.